[5분 인터뷰] 이솜 “안재홍 정말 좋아하는 배우이자 앞으로 기대되는 감독”
입력 2020. 10.15. 17:11:20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이솜이 안재홍과 단편 영화로 재회한 소감을 전하며 믿음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는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감독 이종필) 개봉을 앞두고 이솜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평소 연출에도 관심이 많았던 안재홍은 꾸준히 단편영화를 연출했고 2016년 감독으로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받기도 했다. 이번에 연출한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안고’는 장거리 연애를 하던 울릉도 남자와 육지 여자의 이야기다. 안재홍은 연출, 각본, 주연까지 맡았다.

안재홍과 영화 ‘소공녀’를 통해 커플 호흡을 맞췄던 이솜은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안고’에 여주인공으로 나섰다. 이 영화는 부산국제영화제 단편 경쟁부문까지 진출했다.



이솜은 “안재홍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라면서 “전부터 같이 연기호흡을 맞추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소공녀’에서 연인 사이로 연기했는데 그때 인상이 굉장히 좋았다. 연기도 너무 잘하시니까”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연출, 각본, 주연으로 단편 영화를 만드셨다. 저에게 출연 제안을 주셨을 때 흔쾌히 출연하겠다고 말씀드렸다. 연출도 너무 잘하시더라”면서 “글도 좋고, 앞으로가 기대되는 감독님이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고생하면서 만든 작품이 부국제에도 초청돼 너무 좋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오는 21일 개봉되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995년 입사 8년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솜은 극중 삼진전자 마케팅부 사원 정유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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