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in 캐릭터] '비밀의 숲2' 김영재 "안경, 의상팀서 준비한 수십개 써보고 선택"
입력 2020. 10.14. 16:38:01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배우 김영재가 지적인 이미지가 돋보였던 캐릭터 스타일링에 대해 언급했다.

김영재는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처에서 더셀럽과 만나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극본 이수연, 연출 박현석)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비밀의 숲2’은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검사 황시목과 형사 한여진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

김영재는 극 중 수사권을 사수하기 위해 대검 법제단에 합류하는 검사 김사현으로 분했다. 속내를 알 수 없어 서동재(이준혁) 검사의 실종 사건의 가짜 제보자로 용의 선상에 오르기도 했으나 뒤늦게 사법부의 적폐를 자각하고 황시목(조승우), 한여진(배두나)의 정의실현을 돕는 인물이다.

엘리트 검사의 이미지를 완벽히 구현해낸 김영재는 특별히 스타일링에 신경쓴 부분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안경과 관련 비하인드를 설명했다. 그는 “정장이나 스타일링 관련된 것은 의상팀에서만 준비했고 안경은 사실 마음에 안 들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런데 의상팀장님이 김사현은 안경이 꼭 필요하다고 해서 안경도 엄청 많이 빌려왔더라. 그래서 다 써보고 그 중에 어울리는 안경을 썼다. 제가 고른 안경은 따로 있었는데 촬영 때는 못쓰고 나중에 소품 사진에서만 써봤다”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UL엔터테인먼트,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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