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바람났다’ 이진아, 현쥬니에 물 끼얹고 “남자 홀리고 아니라고 내세우냐”
입력 2020. 09.30. 09:14:05
[더셀럽 김지영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이진아가 현쥬니에게 물을 끼얹었다.

30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최은자(이진아)는 회사 앞에서 오필정(현쥬니)를 불렀다.

오필정이 최은자에게 인사를 하자 최은정은 아니꼽게 “안녕하게 생겻냐”라고 말한 뒤 “회사 사람 있으니 다른 데 가서 얘기하자”고 말하며 발길을 옮겼다. 이때 강석준(이재황)은 이들을 우연하게 목격했고 좋지 않은 분위기에 몰래 뒤를 밟았다.

최은자는 카페에서 오필정에게 “내가 왜 보자고 한건지 아냐. 염치가 없어도 이렇게 없을까”라며 “나한테 한 말 잊었냐. 동석(김동균)이 만날 일 없다고 말한 거 오래전 일도 아니다”고 했다.

그러자 오필정은 최동석과 깊은 관계는 아니지만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했고 이를 들은 최은자는 버럭 화를 내면서 “그 말은 계속 만나겠다는거냐”고 따져 물었다.

오필정은 “보잘것없는 저를 유경이 아버지가 좋게 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돌려 말했고 최은자는 오필정의 말을 비꼬면서 “그래서 욕심이 났냐”고 했다. 오필정은 “욕심난 적 없다”고 했고 때마침 최동석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최은자는 오필정에게 전화를 받으라고 한 뒤 오필정이 받고 있던 전화기를 빼앗아 최동석의 전화를 들었다. 최동석은 “전처럼 도시락 싸서 애들이랑 놀러 가자. 애들도 좋아할 거다. 사실 내가 오필정 씨가 싸준 도시락을 먹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최은자는 화를 내면서 “내 동생한테 도시락까지 싸다줬냐. 앞에선 아닌 척하면서 뒤에선 이런 짓 하고 다니냐. 이렇게 남자 홀리면서 아니라고 내세우냐”고 말하면서 테이블에 있던 물잔을 끼얹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엄마가 바람났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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