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김도우 “김혜진과 연애 시절, 일본 호텔로 불렀다가 발각”
입력 2020. 09.28. 22:00:00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애로부부’에서 김도우가 아내 김혜진과의 열애 시절 경험했던 일을 밝힌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SKY 공동제작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서는 ‘속터뷰’ 사상 최연소 부부인 김도우&김혜진이 출연해 상상을 초월하는 데이트 경험담을 대방출한다.

‘속터뷰’에는 젝스키스와 핑클을 배출한 D기획사의 아이돌 그룹이었던 에이젝스 전 리더 김도우와 그의 아내 김혜진이 풋풋한 매력을 뽐내면서 등장했다. 김도우는 “2012년 데뷔했다가 2019년 그룹이 해체된 뒤 결혼했다”며 한창 뜨거운 결혼 2년차임을 밝혔다.

김도우보다 2살 연상인 모델 출신 아내 김혜진은 “에이젝스가 일본 활동을 할 때 남편을 처음 만났다”며 “당시에 이렇게 잘생긴 사람은 정말 처음 봐서...”라며 수줍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도우 역시 “아내를 처음 봤을 때 정말 천사인 줄 알았다”며 아련한 눈빛을 보냈다.

남편 김도우가 아이돌 그룹 멤버였던 만큼, ‘장거리 커플’로 시작한 두 사람의 연애는 순탄치 않았다. 김도우는 “당시 아내는 일본에서 속옷 사업을 하는 CEO 겸 모델이었다”며 “그래서 일본에 갈 때마다 만났는데, 제가 호텔 숙소로 아내를 불렀다. 그런데 1인용 호텔에 2명이 올라간 걸 들키는 바람에 회사까지 다 알게 된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함소원을 비롯한 6명의 MC들은 “대박 사건”이라며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아내 김혜진은 “그 일이 있고 나서 ‘이제 어디서 만나나’ 했는데, 남편이 한 달 뒤 거대한 여행가방을 가져와서 들어가라고 하더라”며 “그래서 신발을 벗고 정말 들어갔는데, 여행가방에 갇혀서 무서웠지만 어디 가는지도 모르고 남편이 끌고 가는 곳으로 갔다”고 ‘첩보영화’ 뺨치던 데이트를 돌아봤다. 김도우는 “여행가방에 사람이 오래 들어가 있으면 척추 부분이 튀어나오고, 지퍼 사이로 머리카락이 튀어나오기도 한다”며 “사랑 좀 나누려다 이상한 오해를 받을 뻔했다”고 말해 다시 한 번 MC들을 기막히게 했다.

이처럼 애틋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김도우&김혜진 부부였지만, 이날 ‘속터뷰’에서는 놀라운 고민을 털어놨다. MC들은 “역시 거침없는 1990년대생”이라며 이들의 사연에 빠져들었다.

'애로부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채널A, SKY 제공]

예능 최신기사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