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인천 삼치구이, ‘겉바속촉’의 진수…즐거운 가득한 밥상

입력 2020. 09.28. 19:12:33

[더셀럽 김지영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인천 삼치구이가 공개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역전의 명샷’ 코너가 전파를 탓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천의 맛집이 그려졌다.

52년 전통 삼치구이집은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식당으로 오랜 시간 손님들에게 사랑을 받는 곳이다. 햇수로 52년째 이어오고 있는 삼치구이집은 한결같은 맛을 내고 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삼치구이는 치킨을 연상케 하는 맛이며 기름기가 빠져있어 더욱 담백하다. 삼치를 굽지 않고 튀기는데, 이는 손님에게 빨리 제공하기 위함이며 더욱 고소한 맛을 자아낸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생방송 투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