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도박 연예인' 추가 폭로→탁재훈 부인·이종원 해명[종합]
입력 2020. 09.28. 11:39:16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방송인 탁재훈과 배우 이종원이 도박 의혹에 휩싸였다. 탁재훈은 "그럴 돈 없다"고 부인했고, 이종원은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지난 27일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수의 연예인들을 언급하며 도박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김용호는 탁재훈을 언급하며 "대놓고 도박을 하는 수준"이라고 주장했다.그는 탁재훈과의 전화통화 내용도 공개했다. 그는 "탁재훈 씨가 필리핀에서 자주 도박을 한다라는 얘기가 많다"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제가요? 저는 그럴 돈이(없다)"라고 해명했다.



김용호는 배우 이종원을 지목했다. 그는 "3년 전에도 필리핀에서 도박을 하고 있는 사진을 제보받았다. 보도를 하지 않았다. 제가 보도를 안 해서 기회를 받았으면 도박장에 얼씬도 하지 않았어야 하는데 또 정킷방에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종원과의 통화가 공개됐다. 이종원은 "정킷 가면 음료수, 커피 그런 걸 주는 공간이 있다. 무심코 가서 편하게 생활하다 보니 사람들 눈에 띄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 "아주 안 했다고 이야기는 안 하겠다. 내가 아마 정킷에서 플레이는 안 했다. 20만원 정도로 한 수준"이라고 해명했다.

또 김용호는 전세기를 타고 다니며 도박을 했던 아이돌 멤버로는 승리를 폭로했다. 배우 변수미도 거론하며 도박중독은 물론 도박 빚을 갚기 위해 현지 에이전트활동(도박장으로 사람들을 끌어오는 역할)까지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김용호는 개그맨 강성범과 권상우의 도박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강성범은 해당 논란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권상우 측 역시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며 부인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용호 유튜브채널 캡처, 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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