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예’ 황승언, 돌아온 하석진에 “남은 인생 내꺼”
입력 2020. 09.24. 22:14:08
[더셀럽 김지영 기자] ‘내가예’에서 황승언이 갑자기 사라지고 돌아온 하석진에게 화를 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이하 ‘내가예’)에서 서진(하석진)은 휠체어를 탄 채 회사로 돌아왔고 복귀를 알렸다.

캐리 정(황승언)은 “어머님 때문인 건 알겠는데 그래도 나한테 연락은 해줬어야지”라며 “이렇게 돌아올 거면 말은 해줬어야하는 것이지 않나”라고 서운해했다.

그러나 서진은 “지옥을 함께 버텨준 건 잊지 않겠다. 그러나 영원히 빠져 있을 수는 없지 않나”라고 냉정하게 말했고 캐리 정은 “와이프도 아냐. 우리가 미국에서 같이 있었던거”라고 물었다.

이에 화가 난 서진은 “다 같이 망해서 진흙탕 만들고 싶지?”라고 도발하며 “해봐라”고 말하면서 자리를 떠나려고 했다.

그러나 캐리 정은 “내가 좋아서 붙어있던 거 아닌 거 나도 안다. 사랑하는 와이프한테 망가진 꼴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나는 그냥 내가 샌드백 같은 것이었을 거다. 잘 보일 필요 없으니 함부로 대하고 아무렇게나 대하는”이라며 자신의 처지를 잘 알고 있다고 했고 그럼에도 “나 아니었으면 서진은 여기 없었다. 시체로 돌아왔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서진은 “어쩌면 그게 더 나앗을 거란 생각 안 해봤냐”라고 냉정하게 말했고 캐리 정은 “당신 남은 인생 내꺼다. 내가 구해냈고 내가 지켰다”고 떠나는 서진의 뒤에 대고 외쳤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내가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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