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스트레이키즈 현진 "ITZY 예지와 닮은꼴? 연습생 때 들어본 적 없어"

입력 2020. 09.22. 13:15:10

[더셀럽 김희서 기자] '최파타' 그룹 스트레이키즈 현진이 ITZY 예지와 닮았다는 반응에 이야기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최애초대석’ 코너에는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엔은 ‘Back Door’의 무대 의상인 한복 가운데 가장 제일 잘 어울리는 멤버로 현진을 언급했다. 아이엔은 “전체적으로 다 다른데 저는 현진이 형이 머리도 길고 하니까 한복입으면 무사 같아 보이더라”라고 말했다.

승민은 “저도 스타일링을 잘해주셔서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멤버들 다 잘 어울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 청취자는 현진에게 있지의 예지와 많이 닮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현진은 “연습생 때는 한 번도 못 들었는데 데뷔하니까 그런 것 같기도 하고 팬분들이 말을 해주시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직접 봤을 때도 워낙 연습생 생활을 오래해서 못 느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