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지명수배 중인데…SNS에는 생일파티 영상+위치 태그까지?
입력 2020. 09.16. 17:50:56
[더셀럽 전예슬 기자] 지명수배 조치를 받고 있는 배우 윤지오가 개인 SNS를 통해 생일파티 영상 및 위치를 태그하고 있어 ‘소재 불명’이라는 법무부의 설명이 무색해졌다.

최근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답변 자료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윤지오의 해외출국을 사유로 지난 5월 11일 기소중지 처분을 내렸다. 법무부는 “윤지오의 소재가 불명한 상태라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한 상태”라며 캐나다 등과 형사사법공조시스템을 활용해 신병 확보 절차를 진행 중이다.

그러나 윤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그는 지난 8일 캐나다 토로토 CN타워가 보이는 한 호텔을 배경으로 “팔월의 크리스마스, 생일날. 서프라이즈 파티해주고 고마워요”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윤지오는 위치를 손수 태그했다.

지난 8월 26일에는 같은 호텔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과 함께 “오늘 생일을 챙겨준 감사한 그대들, 내가 평생 더 잘 챙겨줄게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故 장자연 사건 제보자로 나선 윤지오는 후원금 사기 의혹에 휩싸였고 지난해 4월 캐나다로 출국했다.

이후 경찰은 윤지오에게 전화 및 카카오톡을 이용해 수차례 출석요구를 했으나 윤지오는 입국 계획이 없다며 출석에 불응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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