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혜, 오늘(16일) 발인…애도 속 영면 [종합]
입력 2020. 09.16. 07:31:11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오인혜가 영면이 든다. 향년 36세.

故 오인혜의 발인이 16일 오후 인천시 인하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오인혜는 지난 14일 새벽 인천 연수구의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오인혜의 지인은 그를 제일 먼저 발견해 경찰 및 119에 신고했다. 오인혜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심폐소생술과 응급 치료를 받고 호흡과 맥박을 찾았으나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심정지했다.

경찰은 타살 협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오인혜의 극단적 선택에 무게를 두고 있다. 자택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경찰은 오인혜의 정확한 사인과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을 신청했다.

고인의 비보가 알려지자 네티즌들도 충격을 금치 못했다. 오인혜는 사건이 일어나기 전날까지만 해도 SNS에 글을 올리고 한 유튜브 채널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며 근황을 전했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의 채널 ‘인혜로운 생활’을 오픈해 일상을 팬들과 공유해왔다.

팬들은 오인혜의 SNS와 유튜브 채널에 댓글을 남기며 추모했고 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이 범죄'로 데뷔한 오인혜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마스터 크래스의 산책'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플로리스트로도 활동했던 오인혜는 지난달 가수 노틸러스와 협업해 '차라리'를 발표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다재다능한 끼를 보였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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