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위클리①] 리미트리스 윤희석 폭로→권민아 SNS삭제→기안84 여혐 논란
입력 2020. 08.14. 11:45:28
[더셀럽 신아람 기자] 이번 주도 연예계는 크고 작은 각종 사건 사고들이 발생했다. 한 주간 화두에 올랐던 뜨거운 이슈들은 어떤 게 있을까. 지난 한 주간(8월7일~13일)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다양한 소식들을 되짚어봤다.

◆ 권민아, AOA 지민-설현 폭로→"FNC 진심 느꼈다" 돌연 SNS 폐쇄

그룹 AOA 멤버들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던 권민아가 "실망끼쳐 죄송하다"는 글을 남긴채 SNS 계정을 삭제했다.

최근 AOA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해 극단적인 선택까지 했었다고 폭로한 권민아는 최근 설현을 포함 FNC 한성호 회장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급기야 지난 8월에는 극단적 선택 시도 후 응급실로 이송 돼 치료를 받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후 지난 11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NC 한성호 회장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렇게까지 돼버린 게 너무 후회가 된다. 팬분들, 지인, 가족들께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SNS 계정을 삭제했다.

◆ 리미트리스 윤희석, 멤버 불화 폭로→팀 탈퇴 "보란듯 극복할 것"

그룹 리미트리스 윤희석이 멤버들과의 불화에 대해 폭로했다.

윤희석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멤버들과의 불화로 인한 이간질, 언어폭력 등으로 상당한 고통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대표님에게도 수차례 안좋은 문제들로 인하여 힘들다고 얘기했으나 결국은 묵인이고 걔들 원래 그러니 참아라였다"면서 "매일 약을 먹고 잠들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가 심하게 오며 죽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이러한 상황들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시도까지 하게 되었다"고 호소했다.

이에 오앤오엔터테인먼트는 "윤희석이 리미트리스 멤버로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하다는 의견을 존중하기로 결정했고, 앞서 상호협의 하에 리미트리스는 5인 체제로 가는 것으로 정리했다"고 윤희석 탈퇴 소식을 전했다.

이후 윤희석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족한 저를 위해 많은 분이 응원해주신 만큼 보란 듯이 잘 극복하여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추가 심경을 밝혔다.

◆ 기안84 '복학왕' 여혐 논란→연재 중지 국민청원 등장→"깊게 고민 못했다" 사과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연재 중인 웹툰 '복학왕' 여혐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1일 기안84가 연재중인 웹툰 '복학왕' 304회에는 여주인공 봉지은이 인턴에서 정식 직원으로 채용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봉지은이 배에 조개를 올리고 돌로 내리친 뒤 인턴에서 정규직으로 전화하는 모습이 논란이 됐다. 이를 본 일부 독자들은 40대 팀장과 성적 관계 후 인턴으로 뽑힌 것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복학왕' 연재 중단을 요구하는 청원 글이 게시됐고 현재 기안84가 출연 중인 MBC '나 혼자 산다' 하차 요구가 빗발쳤다.

논란이 거세지자 기안84는 웹툰 일부를 수정하며 "사회를 개그스럽게 풍자할 수 있는 장면을 고민하다가 귀여운 수달로 그려보게 됐다”며 “이 장면에 대해 깊게 고민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사과했다.

◆ 신화 전진, 9월 13일 비연예인 연하 승무원과 결혼

그룹 신화 전진이 3년 열애 결실을 맺는다.

14일 스포티비뉴스는 전진이 오는 9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전진 예비신부는 항공사 승무원으로 알려졌으며 전지는 비연예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식을 치를 예정이다.

앞서 전진은 지난 5월 열애를 공식 발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 아이러브 출신 신민아 "허언증 NO, 죗값 치르게 할 것" 폭로전 예고

그룹 아이러브 출신 신민아가 멤버들 관련 폭로를 예고했다.

앞서 과거 멤버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한 신민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래멩 "회사 측에서 저를 허언증이라고 하던데 저는 멤버들과 회사로 인해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중, 트라우마가 생겼지 허언증은 없다. 제발 이제 허위 사실 유포하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이어 "(증거를) 공개했을 때 멤버들이 저처럼 안좋은 선택을 하게 될까봐 마지막 배려를 했지만 이제는 배려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라며 "저를 병들게 하고 우리 가족을 힘들게 한 죄값 치르게 해드리겠다. 피해자들이 숨고 가해자들이 떳떳하게 사는 이 구조가 영원히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신민아는 과거 멤버들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해 극단적 선택까지 했다고 폭로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신민아의 주장은 모두 허위 사실이라며 "아이러브 멤버 가현, 지호, 서윤, 지원, 최상을 비롯한 WKS ENE가 신민아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신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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