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5일) 날씨, 태풍 '하구핏' 영향…전국 흐리고 비
입력 2020. 08.04. 17:35:50
[더셀럽 박수정 기자] 5일 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4호 태풍 '하구핏(HAGUPIT)'이 중국 상해부근에 상륙하면서 약화됨에 따라 태풍에 동반된 강한 비 구름대가 태풍과 분리되면서 북태평양고기압을 따라 북상하여 중부지방에 위치한 정체전선과 합류되면서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는 내일까지, 경북북부에는 내일 낮(12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모레(6일)는 중부지방에 비가 오다가 아침(06시)부터 차차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한편, 오늘(4일) 밤(21시)까지 남부내륙과 제주도에, 내일 아침(09시)부터 밤(21시) 사이 전라내륙과 경남내륙, 제주도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과 내일 남부지방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상층(약 5km고도 약 -5도)과 하층간에 기온차(약 38도 내외)가 커져 대기가 불안정해짐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

충청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5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덥겠습니다. 한편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더욱 높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 23~26도, 낮 최고기온 26~34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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