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 장영남=친모 사실 알고 “제발 도망가”
입력 2020. 08.02. 22:11:37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서예지가 장영남이 친모란 사실을 알았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극본 조용, 연출 박신우)에서는 수간호사 박행자(장영남)의 정체를 밝히는 문강태(김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강태는 고문영(서예지)에게 “너희 아버지 주변에서 이상한 일들이 있었다. 그래서 알게 됐다. 너희 엄마가 살아있다는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들은 고문영이 “박옥란(강지은) 그 환자냐. 그래서 그날 나에게 뛰어 온 거였냐”라고 묻자 문강태는 “아니. 우리 병원 수간호사 박행자. 어제 형 그림에 나비를 그리고 사라졌다”라고 밝혔다.

박행자가 자신의 친모라는 사실을 안 고문영은 “그럴 리가 없다. 그 여자가 엄마라고?”라며 “아무리 20년 가까이 지났어도, 눈 코 입을 싹 다 뜯어 고쳤대도 엄마를 못 알아볼 리 없다”라고 부정했다.

문강태는 “너희 아버지도, 원장님도 그렇게 오랫동안 봐왔는데 전혀 눈치 못 챘다”라고 말했다.

고문영은 계속해서 부인하며 문강태에게 이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쳤다. 문강태는 “고문영, 너 혼자 두고 절대 아무대도 안 간다. 지킨다고 약속했지 않나”라고 그를 안심시켰다. 하지만 고문영은 “넌 나 못 지킨다. 형이라도 지켜라. 제발 도망가라”라면서 울부짖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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