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코리아2020’ 최종 우승자는? 보아 팀 김지현…5천만원 상금+음원 발매 기회

입력 2020. 07.10. 21:08:47

[더셀럽 전예슬 기자] ‘보이스코리아 2020’ 김지현이 최종 우승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보이스코리아 2020’에서는 보아 팀의 김지현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민경, 박다은, 전철민과 대결을 벌인 끝에 우승자로 호명된 김지현은 “모두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아는 김지현에게 “열심히 준비했고 옆에서 여기까지 잘 와준 걸 알기 때문에 고맙다.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김지현은 “너무 감사하고 진짜 감사하다”라며 “여기 같이 나온 보컬리스트 친구들이 다들 멋지다. 보아 코치님 감사하고 정말 여기서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고 벅찬 소감을 덧붙였다.

또 그는 “가족, 친구들 모두 감사하고 앞으로 열심히 잘하겠다. 요즘 힘들고 아프고 지친 사람들이 많은데 다들 힘냈으면 좋겠다”라고 외쳤다.

김지현은 우승으로 5000만 원의 상금을 받으며 음원 발매 기회를 얻는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보이스코리아 2020'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