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코미디' 쀼의세계 안영미, 지선우로 열연…1화 엔딩 완벽 재현
입력 2020. 07.06. 19:37:42
[더셀럽 김희서 기자] '장르만 코미디'의 코너 쀼의세계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JTBC 최초의 숏폼드라마 코미디 ‘장르만 코미디’의 코너 ‘쀼의 세계’는 비지상파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 속에 종영한 JTBC '부부의 세계'를 고급지게 패러디한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유세윤은 박해준(이태오 역), 안영미는 김희애(지선우 역)에 빙의해 패러디의 끝을 보여줬다.

특히 드라마 ‘부부의 세계’ 속 결정적 장면들과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부부의 세게’ 김희애가 박해준의 머플러에서 머리카락 한 가닥을 발견하며 외도를 의심하기 시작한 장면으로, 한 가닥이 아닌 뭉텅이의 머리카락을 들고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안영미의 심각한 표정이 되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영미는 자동차 트렁크를 뒤진 뒤, 등 뒤로 무언가를 감춘 채 싸늘한 표정으로 유세윤과 마주한 모습으로 긴장감을 유발했다. 이는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가 박해준의 외도를 확신하고 가위로 그의 심장을 찌르는 상상을 하는 1회 엔딩 장면. 안영미의 꿈틀대는 눈썹과 살짝이 올라간 입 꼬리가 이어질 그의 행동을 궁금케 했다. 무엇보다 안영미의 웃음기 없는 진지한 표정과, ‘부부의 세계’와의 높은 싱크로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은 “‘쀼의 세계’는 ‘부부의 세계’와는 또 다른 파격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충격을 안길 것이다.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의 명장면들이 어떻게 그려질지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장르만 코미디’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장르만 코미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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