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 ‘서프라이즈’ 도둑, 노안으로 착각해 본인 집 절도해 무죄
입력 2020. 07.05. 11:44:50
[더셀럽 김지영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자신의 집을 절도한 노안 도둑을 소개했다.

5일 오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노안을 가진 도둑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어느 날부터 눈이 침침해진 도둑은 물건을 훔칠 때도 실수를 하기 일쑤였다. 도둑질을 그만두고 일반 일을 하려고 했으나 취직은 쉽지 않았고 결국 마지막으로 절도를 시도했다.

물건을 성공적으로 훔쳤으나 절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도둑은 이러한 사태의 이유를 노안으로 꼽았다. 그러나 경찰들은 도둑이 “하필 그 집을 절도해서”라고 혀를 찼다. 도둑이 침입한 집은 노안 때문에 아파트 동, 호수를 잘못 들어갔고 황당하게도 자신의 집을 들어간 것이었다. 심지어 그런 사실을 알지도 못한 채 경찰에 집에 도둑이 들었다며 신고했다.

사실을 믿지 않던 도둑은 한동안 범죄 사실을 부인했다. 창피했기 때문. 법원은 자신의 물건을 훔치는 것은 법적으로 죄를 물을 수 없어 무죄로 풀려났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서프라이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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