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민, 권민아 폭로에 결국 AOA 탈퇴+활동중단… 민아에 사과 없는 FNC [공식]
입력 2020. 07.05. 08:04:50
[더셀럽 김지영 기자]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4일 “소속 가수 지민과 관련해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지민은 이 시간 이후로 AOA를 탈퇴하고 일체의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앞서 권민아는 자신의 SNS에 악플러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며 연습생 시절부터 10년간 한 멤버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해왔다고 폭로했다. 첫 게시글에서 신지민을 연상케 하는 내용이 있었고 이에 신지민은 SNS에 “소설”이라는 글만 올렸다.

이에 화가 난 권민아는 그간 있었던 일을 수차례 밝히면서 손목에 선명한 극단적 선택의 흔적들을 공개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와 함께 권민아의 글로 짐작케 하는 신지민의 반성 않는 태도가 대중의 분노에 불을 지폈다. 결국 신지민은 연예계 활동을 중단키로 했다.

권민아는 SNS에 과거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내 괴롭힘에 대한 조치를 취해주지 않았다고도 알렸다. 하지만 FNC 엔터테인먼트는 마지막 신지민의 탈퇴를 알리면서까지 권민아에 사과 혹은 그의 주장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아 더욱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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