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투게더’ 이승기 “실크 파자마 선물해준 류이호, 입고 자니 편해”
입력 2020. 07.03. 15:10:52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이승기가 파자마 공약 실천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구글 화상인터뷰를 통해서는 넷플릭스 ‘투게더’(연출 조효진, 고민석)에 출연한 이승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앞서 이승기는 ‘투게더’ 제작발표회에서 류이호에게 충격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한 바. 함께 잠을 잘 때 류이호가 실크로 된 파자마를 꺼내 입었고 이를 본 이승기는 “평소에도 저렇게 자는 건가, 보여주기인가 의심했다”라고 말하며 놀랐다.

이후 이승기는 ‘투게더’가 5개국 이상에서 오늘의 TOP10 콘텐츠 안에 들면 류이호가 선물한 파자마를 입겠다는 공약을, 류이호는 K-하트 5종 세트를 약속했다. 공약을 내건 다음 날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투게더’가 오늘의 TOP10에 진입하며 약속한 대로 두 사람은 공약을 이행했다.

공약 이행 후 이날 인터뷰에서 이승기는 “파자마를 입고 자는 건 드라마에서 보면 부잣집 회장님들이 입고 주무시지 않나. (류이호가 파자마를 입은 걸 보고) 다른 세상에 있는 느낌이었다”라고 전하며 미소 지었다.

이어 “이호가 첫날 입고 잠을 청하는 걸 보면서 신선했다. 언어가 됐다면 물어보고, 놀리기도 하는데 언어가 안 되니까 ‘이건 문화의 차이인가’ 싶었다. 3일이 지난 후 친해지면서 물어보니까 자기가 파자마를 입고 자는 게 그렇게 신기했냐면서 이호도 웃었다”라며 “다음 촬영 날 파자마를 선물로 줘서 입었더니 생각보다 되게 편했다. 실크를 입고 자는 게 불편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편해서) 깜짝 놀랐다. 이호가 파자마를 입는 이유를 알았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승기는 류이호와 자주 연락을 주고 받냐는 질문에 “TOP 랭킹이 바뀌다보니 서로 매일 공유하고 있다. ‘건강 유의하자’ ‘시즌2까지는 누구든지 아프면 안 된다’라는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라면서 “좋은 아시아의 슈퍼스타 친구가 생긴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투게더’는 이승기와 류이호, 언어도 출신도 다른 두 명의 동갑내기 스타가 올여름, 아시아 방방곡곡을 돌며 팬 찾아 떠나는 안구정화 힐링여행 버라이어티다. 지난달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됐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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