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 대북 전단 살포 비밀 공작소 발견… 박상학 “사실만 적었다”
입력 2020. 07.02. 23:00:00
[더셀럽 김지영 기자] ‘스포트라이트’에서 대북 전단 살포 작전을 집중 추적한다.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교양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수상한 삐라의 실체 편이 그려진다.

지난 22일 대북 전단의 상징적인 인물인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는 정부의 강경 대응에도 불구, 전단을 기습 살포했다. 북한의 인권과 알 권리를 위해 대북 전단을 계속 날리겠다고 예고한 박상학 대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해당 단체들이 진정 북한 인권을 위해 전단을 살포하는 것인지, 현장을 집중 추적한다.

제작진과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 박상학 대표는 호의적이었으나 대북 풍선 작업장 공개는 꺼리는 모습을 보였다. 어둠 속에 전단을 살포하고 일부만 공개해 경찰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 수일에 걸쳐 영상 속 장소를 추적하던 제작진은 이른바 ‘비밀 공작소’ 컨테이너를 발견한다.

한국전쟁 당시부터 존재했던 대북 전단.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등 북한이 격렬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유도 분석한다. 박상학 대포는 살포 직전 제작진에게 대북 전단을 제공했다. 해당 글엔 김정은 위원장을 범죄자로 규정하고 고발한다는 내용이 존재했다. “사실만을 적어 날려 보낸다”는 박상학 대표에 제작진은 최근 탈북단체들을 중심으로 배포한 전단을 입수해 북한 전문가에게 분석을 맡긴다.

이외에도 북한에 페트병을 통해 쌀과 마스크, 달러들을 보내는 행사로 인해 환경오염 이슈를 겪고 있는 해안가 주민들의 고충까지 다룬다.

‘스포트라이트’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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