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SCENE] ‘뮤직뱅크’ 서제이, 가창력 폭발 ‘우리의 이별엔 이유가 있었다’… 감성↑

입력 2020. 06.05. 17:20:37

[더셀럽 최서율 기자] ‘뮤직뱅크’에서 가수 서제이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창력을 뽐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서제이가 ‘우리의 이별엔 이유가 있었다’로 진한 감성이 묻어나는 무대를 펼쳤다.

이날 서제이는 컬러풀한 하의에 깔끔한 흰 셔츠를 입고 무대 위에 섰다. 그는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폭발하는 고음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지난달 13일 발매된 서제이의 신곡 ‘우리의 이별엔 이유가 있었다’는 남녀의 이별 스토리와 이별 뒤에 느끼는 그때의 기억과 후회, 복잡한 감정을 녹인 발라드 곡이다. 그룹 노을의 이상곤이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BVNDIT(밴디트), MONSTA X, NCT 127, OnlyOneOf, REDSQUARE(레드스퀘어), SECRET NUMBER(시크릿넘버), TOMORROW X TOGETHER(쿠모로우바이투게더), TWICE(트와이스), VICTON(빅톤), woo!ah!(우아!), 김우석, 나윤권, 다크비(DKB), 류수정, 백현, 서제이, 원위(ONEWE), 이예준 등이 출연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