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파크플러스엔터와 전속계약 "연기 2막…지원 아끼지 않을것" [공식]

입력 2020. 06.04. 10:59:50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배우 서신애가 파크플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파크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최근 배우 서신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역부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서신애가 성인 배우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서신애배우는 감정이 다채로우며, 자연스러운 멋이 나는 배우라며 물 흐르듯 천천히 연기 2막을 보여줄수 있도록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서신애는 2004년 서울우유 광고 모델로 데뷔, 영화 '미스터 주부퀴즈왕' '미쓰와이프''스타박스''당시의부탁', 드라마 '고맙습니다' '지붕뚫고 하이킥' '여왕의 교실''악몽선생''솔로몬의위증''날아올라' 등에 출연했다.

한편 파크플러스엔터테인먼트에는 김시은, 김종태, 이태형 등이 소속돼 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