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송지효 “‘런닝맨’, 예능 이미지 지우고 싶은 생각 없어”
입력 2020. 06.02. 16:15:53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송지효가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출연으로 인한 예능 이미지의 생각을 밝혔다.

송지효는 2일 오후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더셀럽과 만나 영화 ‘침입자’(감독 손원평)와 관련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오는 4일 개봉하는 ‘침입자’는 베스트셀러 ‘아몬드’의 저자인 손원평 작가의 첫 연출 데뷔작. 송지효는 극 중 25년 만에 돌아온 동생 유진 역을 맡아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보였던 친근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관객과 만난다.

‘런닝맨’에 10년째 출연 중인 송지효는 ‘침입자’의 시나리오를 받고 새로운 모습을 대중에게 보일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수년째 작품을 할 때마다 ‘예능 이미지를 벗었다’는 수식어에 대해 “‘런닝맨’을 하고 있기에 수식어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예능을 하고 나서 밝고 긍정적인 면을 많이 봐주셨다. 작품으로 보여드리려고 했다면 더 시간이 오래 걸렸을 것”이라며 “예능을 통해서 많은 것을 얻었다”고 했다.

송지효는 “현재 하고 있는 것을 열심히 하고, 과거에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기 때문에 수식어에 대한 편견을 깨는 것보다 갖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런닝맨’을 계속 하고 앞으로도 함께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침입자’는 당초 3월 12일 개봉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한 차례 연기해 이달 21일로 정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오는 4일 최종 확정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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