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코리아 2020’ 조예결, 보아·김종국·다듀 사로잡은 목소리… 선택은?

입력 2020. 05.29. 20:42:29

[더셀럽 김지영 기자]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 조예결이 국악으로 보아, 김종국, 다이나믹 듀오의 선택을 받았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는 블라인드 오디션이 그려졌다.

조예결은 함경도 지역의 민요로 색다른 국악의 멋을 보였다. 보아는 조예결의 무대를 본 뒤 “국악에 대해서 많이 아는 건 아니지만 흔하게 아는 국악이 아니더라”며 신선했다고 말했다.

다이나믹 듀오는 “호기심이 생겼다”며 “저 목소리를 따서 음악을 만들어보고 싶을 정도”라고 했다.

다이나믹 듀오, 김종국, 보아에게 선택을 받은 조예결은 “모든 코치님들에게 각기 다른 것을 배우고 싶어서 꼽기 힘들다”고 말한 뒤 결국 다이나믹 듀오를 선택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N '보이스 코리아 2020'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