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선물이 집 앞에 있다”… 영화 ‘더 기프트’ 실시간 검색어 등장 이유는?

입력 2020. 05.29. 14:28:04

[더셀럽 최서율 기자] 영화 ‘더 기프트’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오후 1시부터 영화 전문 채널 OCN Thrills에서는 ‘더 기프트’가 방영됐다.

‘더 기프트’는 아이를 유산한 후 안정적인 삶을 위해 교외로 이사 온 부부 사이먼(제이슨 베이트먼)과 로빈(레베카 홀)이 우연히 고든(조엘 에저튼)을 만나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 영화다.

사이먼의 고등학교 동창인 고든을 만나고부터 부부에게는 의문의 선물이 계속해서 도착하고 불길한 일들도 연거푸 일어난다. 그리고 서서히 사이먼과 로빈은 그들을 둘러싼 과거의 사건을 알게 된다.

고든 역의 조엘 에저튼이 배우 겸 감독이 돼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지난 2015년 국내 개봉 당시 8,864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러닝 타임은 108분, 관람객 평점은 7.89점이다.

‘더 기프트’에는 조엘 에저튼, 제이슨 베이트먼, 레베카 홀, 앨리슨 톨먼, 팀 그리핀, 부시 필립스, 애덤 라자레-화이트, 뷰 크냅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더 기프트’ 스틸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