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샷 고호정, 오늘(26일) 조용히 현역 입대 “응원 부탁” [공식]

입력 2020. 05.26. 13:22:40

[더셀럽 전예슬 기자] 그룹 핫샷 멤버 고호정이 오늘(26일) 입대했다.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는 26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고호정이 현역으로 입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입소 전 가족 및 지인들과 시간을 보낸 후 차분히 마음을 다잡고 입대하길 희망한 호정의 뜻에 따라 사전 공지 없이 오늘(26일) 현역으로 입대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입소식에 가족 동반도 불가한 만큼 공식적인 행사를 진행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팬 여러분의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성숙하고, 성장해 돌아올 당사 아티스트 호정 군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고호정은 지난 2014년 핫샷으로 데뷔했으며 2018년에는 프로젝트 그룹 유앤비로 활동한 바 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