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이상엽, 서로 막말 ”김보연 쇼“ VS ”유산 너 때문“
입력 2020. 03.29. 20:46:21
[더셀럽 김지영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민정과 이상엽이 언성을 높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나희(이민정)는 계속되는 불임으로 인해 윤규진(이상엽)과 함께 임신클리닉에 방문하기 위해 예약하고 이러한 사실을 윤규진에게 통보했다. 송나희는 윤규진에게 진료를 마치면 클리닉으로 바로 오라고 알렸다.

그러나 윤규진은 최윤정(김보연)으로 인해 송나희에게 알리지 못하고 클리닉을 가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온 윤규진은 송나희가 화나 있는 것을 보고 ”어머니 때문에“라고 설명하려 했으나 송나희는 윤규진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았다.

송나희는 ”혼자 클리닉에서 기다리는 게 얼마나 비참했는 줄 아냐“며 ”또 어머니냐. 뭔 쇼를 해서 불러들이셨냐“고 거침없이 내뱉었다.

이에 화가 난 윤규진은 ”우리 엄마 자식한테 집착하고 유별난거 인정하는데 그래도 시어머니한테 쇼라는 말은 너무하지 않느냐“고 소리를 치며 서운해했다. 그러자 송나희는 ”그게 팩트“라고 주장했고 윤규진은 매번 사실관계를 따지는 송나희의 과거 언행을 들추겼다.

송나희는 윤규진의 말에 더 화가 나 ”넌 별론데 나만 애쓰고 있다는 거냐. 난 뭐 네가 좋아 죽어서 그러는 거냐. 너는 나랑 결혼 생활을 유지하려고 생각하는 거냐. 나는 그만큼 간절하다. 너는 나만큼 간절하지 않은 것“이라고 직언했다.

윤규진은 이를 부인하며 ”유산기 있다고 컨퍼런스 가지 말고 쉬라고 했는데 네가 네 커리어 때문에 갔지 않냐. 그게 네가 포기한 것“이라고 말했고 윤규진이 가지고 있던 생각에 황당해진 송나희는 ”그러니까 넌 계속 날 원망하고 있었구나. 그래서 피한 것이었어. 알았다. 미안하다 그런 줄도 모르고 들이대서“라고 말을 남기고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윤규진은 당황해 이를 부인하다 송나희를 붙잡지 못하고 거실에 남았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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