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피겨스’ 실시간 검색어 등극 왜?…인류 달 착륙 계산한 여성 신화
입력 2020. 03.27. 13:07:06
[더셀럽 최서율 기자] 영화 ‘히든 피겨스’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에 오르며 화제다.

27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영화 전문 채널 OCN에서는 ‘히든 피겨스’가 방송됐다.

‘히든 피겨스’는 회의 참여 불가, 화장실 이용 불가, 식당 이용 불가라는 불합리한 세상의 편견을 정면 돌파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천부적인 수학 능력을 가진 캐서린 존슨(타라지 P. 헨슨), NASA 여성 직원들의 리더이자 프로그래머인 도로시 본(옥타비아 스펜서), NASA 엔지니어를 꿈꾸는 메리 잭슨(자넬 모네) 등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들의 공통점은 흑인이자 여성이라는 점이다.

세 명의 인물은 미국과 러시아가 우주 개발 경쟁으로 보이지 않는 전쟁을 벌이던 때 천부적인 두뇌와 재능으로 NASA 최초의 우주 궤도 비행 프로젝트에 선발된다. 하지만 흑인 여성이라는 이유로 여러 차별을 받게 되자 점점 지쳐 간다.

이후 우주 궤도 비행 프로젝트는 난항을 겪게 되고 해결 방법은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수학 공식을 찾아내는 것뿐이다. 이에 세 주인공은 당장 공식 찾기에 돌입한다.

지난 2017년 3월 데오도르 멜피 감독이 공개한 이 영화는 1960년대 초반에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국내 개봉 당시 누적 관객 수 449,518명을 기록했다. 관람객 평점은 9.36점이다.

‘히든 피겨스’에는 타라지 P. 헨슨, 옥타비아 스펜서, 자넬 모네, 커스틴 던스트, 케빈 코스트너, 짐 파슨스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히든 피겨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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