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성폭행 혐의’ 하비 와인스타인, 교도소서 코로나19 확진 판정 “격리 중”
입력 2020. 03.23. 10:51:17
[더셀럽 김지영 기자] 강간 및 성폭행 혐의로 전 세계의 ‘미투운동’을 촉발한 미국 할리우드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최근 뉴욕시 라이커스 아릴내드에 위치한 교정시설에 이송돼 수감 중인 하비 와인스타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데드라인은 그가 이송 전에 감염됐는지, 법원 판결 전에 있었던 맨해튼의 병원에서 감염됐는지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현재 하비 와인스타인은 격리 중이다.

하비 와인스타인은 영화사 미라맥스의 설립자이자 와인스타인 컴퍼니의 회장으로 ‘굿 윌 헌팅’ ‘반지의 제왕’ ‘킬 빌’ ‘시카고’ 등 내로라하는 작품의 제작자이자 감독이다.

그러나 과거 2017년 10월 뉴욕 타임스의 보도로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추문이 보도됐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 안젤리나 졸리, 레아 세이두, 카라 델레바 등 유명 배우와 영화 관계자들을 포함해 지난 30년간 자행된 그의 성범죄 피해자 수가 무려 100여 명에 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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