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신작 ‘도망친 여자’, 오늘(25일) 베를린서 첫 공개…김민희 수상할까
입력 2020. 02.25. 10:11:17
[더셀럽 전예슬 기자]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배우 김민희의 컴백작 ‘도망친 여자’가 제70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된다.

‘도망친 여자’는 25일 오전 9시(현지시각) 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프레스 상영회로 처음 공개된다. 이어 이날 오후 4시 월드 프리미어가 상영되며 오는 28일까지 총 4회 공식 상영된다.

홍상수 감독은 ‘낮과 밤’ ‘누구의 딸도 아닌 혜원’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 이어 네 번째로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됐다. 김민희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김민희가 이번 영화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도망친 여자’로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영화계 안팎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망친 여자’는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었던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두 번의 약속된 만남, 한 번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과거 세 명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 감희(김민희)를 따라가는 이야기다. 김민희, 서영화, 김새벽, 송선미, 권해효 등이 출연한다.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 뒤 올 봄 국내 극장가에 개봉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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