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차예련, 최명길에 애원 "복수 여기서 멈추자"
입력 2020. 02.14. 20:10:52
[더셀럽 박수정 기자] '우아한 모녀' 차예련이 복수를 포기한다고 선언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 연출 어수선)에서는 혼수상태에 빠진 구해준(김흥수)를 걱정하는 한유진(차예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유진은 눈물을 흘리며 "구해준이 사고 나던 날 나한테 그러더라. 복수 다 완성하고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그 말이 가슴 아프게 남아있다. 구해준이 저렇게 누워있는 거 보니까 솔직히 다 포기하고 싶다"라고 데니정(이해우)에게 말했다.

차미연(최명길)은 포기하고 싶다는 한유진의 말을 엿듣고 충격에 빠졌다. 차미연은 한유진을 불러 "포기한다니 무슨 말이냐. 거의 다왔다.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생각해봐라"라고 한유진을 타일렀다.

한유진은 "우리 여기서 멈추자. 지금까지 한 것도 충분하다"며 복수를 포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유진의 말에 차미연은 복수를 포기할 수 없다며 "어떻게 남자 때문에 이러냐"고 말했다.

차미연은 "그깟 남자 아니다. 내가 사랑한다. 내가 사랑하는 남자다"며 구해준을 향한 진심을 털어놨다.

결국 차미연은 한유진에게 토론토로 돌아가라고 소리질렀다. 한유진은 구해준이 깨어날 때까지 떠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우아한 모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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