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카피] 2020 SS 진초록 ‘STORM’, 레드벨벳 슬기 ‘초록 패션’ 따라잡기
입력 2020. 02.03. 14:37:21

레드벨벳 슬기

[더셀럽 한숙인 기자] 팬톤이 2020년 올해의 컬러로 클래식 블루를 제안하면서 하늘 바다 숲을 닮은 컬러가 트렌드 컬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몇 년 째 이어지는 그린에 대한 호감도가 결국 깊이 있는 진초록을 2020 SS 트렌드 컬러리스트에 올렸다.

올해 주목해야 할 진초록은 청록색과 유사한 짙은 계열로 팬톤에서는 명칭을 ‘STORM’으로 지정했다. 최근 몇 시즌 째 인기가 이어지는 옐로 계열은 더욱 깊고 풍부한 색감의 진초록을 주류로 입성하게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진초록은 밝은 계열과 달리 상대에게 진중한 이미지를 심어줌으로써 신뢰를 필요로 하는 직업 혹은 상황에 적합하다. 무엇보다 솔리드 컬러 외에 베이식 계열을 장악한 네이비의 아성을 흔들 정도의 매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봄을 앞두고 블랙, 그레이가 지루해 네이비 재킷을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레드벨벳 슬기처럼 과감하고 진초록 재킷에 눈길을 줄 필요가 있다.

겨울까지 장악한 화이트 모노크롬룩의 색감을 스타일 지수를 높이는데 진초록 재킷만한 아이템이 없다. 진초록 재킷을 화이트 팬츠와 연출한 슬기의 연출법은 트렌디는 물론 지적인 이미지까지 더해 매력적이다.

좀 더 적극적으로 진초록을 즐기고 싶다면 슬기처럼 레트로 무드 맥시원피스에 도전해 볼만하다. 슬기는 언밸런스 숄더의 진초록 맥시 원피스에 블랙 스트랩 슈즈를 신고 화이트 가방을 들어 컬러의 무게감을 조절해 데일리 시크룩을 완성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레드벨벳 슬기 인스타그램, 팬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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