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SCENE] '우아한 모녀' 최명길, 김명수에 "차미연은 변했다…당신들은 여전해"
입력 2020. 01.29. 20:08:44
[더셀럽 김희서 기자] 최명길이 캐리가 아닌 차미연으로 등장해 김명수에게 경고를 날렸다.

29일 방송된 KBS2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 연출 어수선)에서는 차미연(최명길)이 구재명(김명수)에 경영권 교체할 것을 선포했다.

차미연은 “30년 전에 한 번 만났었는데 기억 나냐”라고 운을 떼자 구재명은 “안 난다. 30년 만에 복수하러 나타났다고 들었다. 우리 회사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나는 바보처럼 안 당한다. 다치기 전에 포기해라”라고 경고했다.

그러자 차미연은 “조여사 님 깁스는 풀으셨나”라며 “그러게 남편이 범인인 것까지 아시면 조여사님 몸 다쳤는데 마음 다치고”라며 안타까워 했다.

구재명은 “내가 한가하게 판도라에 그런 짓을 했겠냐. 내가 하면 캐리 이렇게 멀쩡히 못 다녔을 거다”라고 부인했다. 차미연은 “저 세상 갔겠지. 30년 전에 제 남편처럼”이라며 “죄를 짓기는 쉬어도 죄를 인정하는 거 어려운 거 안다. 30년 전에 제 가족이 다 죽고 다 끝났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부활해서 나타났으니 다시 저세상 보내고 싶겠지”라며 의심을 품었다.

30년 전에도 범인으로 의심하더니 30년 동안 범인으로 의심했냐는 구재명은 “이거 법으로 걸면 명예훼손에 모욕죄다”라고 큰소리 치자 차미연은 “당신들은 하나도 안 변했다. 차미연은 변했는데”라며 “다음 달 이사회에서 경영권 교체 발의할 거다”라고 말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우아한 모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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