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A형 독감 판정 “휴식+안정 필요로 ‘서가대’ 불참” [공식입장]

입력 2020. 01.29. 17:39:55

[더셀럽 전예슬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이 A형 독감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RBW는 29일 공식 팬카페에 “휘인이 전일 감기 몸살 증상으로 병원에 방문해 진료를 받았다. 검사 결과 A형 독감으로 판정돼 상태 호전을 위해 반드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30일에 진행되는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불참하게 됐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기다려주신 많은 팬 여러분들에게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휘인이 빠른 시일 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당사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해 ‘고고베베’와 ‘힙(HIP)’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8일에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2’ OST ‘자꾸 더 보고싶은 사람’을 공개했다.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RBW입니다.

마마무 멤버 휘인 양은 전일 감기 몸살 증상으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A형 독감으로 판정되어 상태 호전을 위해 반드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1월 30일 (목)에 진행되는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다려주신 많은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휘인 양이 빠른 시일 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당사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