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엠(superM), 美 ABC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쇼’ 출격… ‘쟈핑’ 퍼포먼스 선사

입력 2020. 01.29. 14:02:40

[더셀럽 최서율 기자] 슈퍼엠(superM)이 미국 ABC 유명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쇼(Jimmy Kimmel Live Show!)’에 출연한다.

오는 2월 11일 슈퍼엠은 미국 ABC 인기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쇼’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쟈핑(Jopping)'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슈퍼엠은 지난 2019년 10월 미국 NBC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에 출연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방송 데뷔 무대를 가진 바 있어 이번 ‘지미 키멜 라이브 쇼’에서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슈퍼엠이 출연하는 ‘지미 키멜 라이브 쇼’는 ABC의 간판 프로그램이자 조니 뎁, 맷 데이먼, 니콜 키드먼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단골 토크쇼다. 도널드 트럼프, 버락 오바마 등 미국 역대 대통령도 출연했다.

슈퍼엠은 지난해 10월 4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 ‘SuperM’으로 아시아 가수 데뷔 앨범 최초로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슈퍼엠은 태민, 백현,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 등 SM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모인 팀이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