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3', 3월 1일 첫방 확정 "멤버 변동 없다"(공식)

입력 2020. 01.28. 15:43:45

[더셀럽 박수정 기자] '대탈출' 시즌3으로 돌아온다.

28일 CJ ENM 관계자는 더셀럽에 "'대탈출' 시즌3이 3월 1일 첫방송 된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대탈출3'은 현재 방영중인 '냐옹은 페이크다' 후속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멤버도 변동없다"며 강호동, 김종민, 피오, 김동현, 신동 등 시즌1부터 함께 해온 원년 멤버들의 출연도 확정됐음을 알렸다. 또한 시즌1, 2에 이어 정종연 PD가 연출을 맡는다.

'대탈출'은 의문투성이 초대형 밀실 탈출을 위한 빈틈투성이 멤버들의 기상천외 팀플레이가 돋보이는 초대형 탈출 게임쇼. 시즌1, 2 모두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시즌에서는 어떤 재미를 선보일 지 관심이 모아진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