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거꾸로 먹는 나이 "30년 만에 탄 롤러스케이트, 몸이 기억"[셀럽샷]

입력 2020. 01.27. 18:23:00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오나라가 일상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년 만에 탄 롤러스케이트. 발이 스케이트에 들어가는 순간 타임머신을 탄 것처럼 온몸에 전율이 찌릿찌릿 우와~~몸이 기억을 하는 게 신기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나라는 지난 23일 종영한 KBS2 '99억의 여자'에 출연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