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IMJMWDP CEO 사임 "너무 괴로웠다" 눈물
입력 2020. 01.26. 19:50:02
[더셀럽 박수정 기자] 래퍼 스윙스가 IMJMWDP CEO 자리를 내려놓는다.

26일 스윙스는 유튜브채널을 통해 "IMJMWDP CEO 자리 내려놓게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스윙스의 대표 사임 발언으로 관심이 집중된 것.

이날 영상에서 스윙스는 "얻은 것에 대해 너무너무 감사하지만 잃어가는 것을 보며 너무 괴로웠다. 이대로 갔다가는 의미가 없어질 것 같았다"며 사임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특이한 방식의 경영을 해왔다. 이제 대체자는 알아서 하겠다. 그들의 사장보다는 친구, 오빠, 형의 모습으로 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스윙스는 이 같은 내용의 글을 읽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스윙스는 "저를 더이상 사장님, 대표님, 보스라고 안불러도 된다. 안불렀음 좋겠다. 그냥 나는 스윙스다"라며 "이제서라도 내가 사는게 뭔지 알아서 너무 행복하다. 그동안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IMJMWDP는 스윙스가 소유한 세 개의 레이블인 인디고뮤직(Indigo Music), 저스트뮤직(Just Music), 위더플럭(WeDaPlugg)을 지칭한다.

해당 레이블에 속해 있는 래퍼들은 블랙넛, 씨잼, 기리보이, 한요한, 고어텍스, 키드밀리, 양홍원, 저스디스, 노엘, 윤훼이, 릴타치 등이 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윙스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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