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 실시간 검색어 등장한 그는 누구?

입력 2020. 01.25. 14:34:58

[더셀럽 전예슬 기자] 국악인 장사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49년생인 장사익은 충남 홍성군에서 태어났다. 그는 남진, 나훈아 같은 가수가 되기 위해 가요학원에서 발성 연습부터 대중음악의 기술적인 부분까지 수련했다.

장사익은 고교 졸업 후 45세까지 무려 15가지 직업을 전전했다고. 이후 드라마 OST는 물론 각종 공연 등을 통해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국악인이 됐다.

장사익은 한 곡 안에도 판소리부터 오페라·트로트·칸초네·샹송·불교의 범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고 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