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요요미 "'미스터트롯' 새롭더라, 홍잠언·임도형 눈길가"

입력 2020. 01.23. 18:04:11

[더셀럽 박수정 기자] 가수 요요미가 TV조선 '미스터트롯' 참가자 홍잠언, 임도형을 언급했다.

요요미는 최근 진행된 더셀럽과의 인터뷰에서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의 무대를 봤다. 진짜 끼 많으신 분들이 많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튜브 클립을 통해 '미스터트롯' 무대를 보게 됐는데 남자분들이 나오니깐 또 새롭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기억에 남는 '미스터트롯' 참가자로는 유소년부 홍잠언과 임도형을 꼽으며 "노래를 정말 잘하더라. 그리고 진짜 귀엽다"고 칭찬했다.

요요미는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했으나, 통편집 당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미스트롯'을 통해 저도 많이 성장했다. 덕분에 깨달은 것들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요미는 "노래를 잘하시는 분들도 대단하지만 듣는 사람에게 감정을 잘 전달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분들이 눈길이 가더라.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른 참가자들 중에서는 그런 분들이 기억에 많이 남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요요미는 오는 26일 16번째 새 싱글 '알고 싶어 니 마음을'을 발매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쿨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