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이연희 "극 중 옥택연과의 러브라인 기대해도 좋아"

입력 2020. 01.22. 13:24:45

[더셀럽 신아람 기자] '더 게임:0시를 향하여' 이연희가 옥택연과의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배우 이연희, 옥택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더 게임:0시를 향하여'가 2020년 최고 기대작이다. '더게임' 뒤에 0시를 향하여라는 부제가 있는데 시즌제로 가야할 작품이라 생각했다"라며 드라마 내용을 설명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연희는 "형사이야기다. 외로움도 가지고 있고 누군가에게 기대지 않는 독립적인 형사인데 태평이(옥택연)을 만나면서 심경의 변화를 느끼는 인물이다"라고 설명했다.

둘 사이르 러브라인이 있냐는 질문에 "기대해도 좋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연희, 옥택연이 출연하는 MBC 새수목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는 22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FM4U '정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