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X김동현X에릭남 '유아더월드', 유아예능의 새로운 시도
입력 2020. 01.20. 09:39:00
[더셀럽 박수정 기자] MBC '유아더월드'가 예능과 교육 이슈를 접목한 신선한 콘셉트로 첫 방송부터 유아예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19일 첫 방송된 MBC '유아더월드'에서는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교육 이슈인 NQ지수(Network Quotient, 공감지수) 개념을 토대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는 여타의 유아 예능들과 결을 달리한 것으로 유아 예능의 새로운 시도를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삼촌 3인방 장동민, 김동현, 에릭남과 한국, 영국, 캐나다, 터키, 벨라루스, 멕시코, 뉴질랜드, 카메룬 등 8명의 글로벌 키즈들의 첫 만남을 기념한 환영파티가 펼쳐졌다. 낯선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유아더월드'의 첫 번째 주제로 환영파티를 선정 한 것.

이에 '유아더월드'는 환영파티의 선물 증정식을 위해 일일 꼬마 선생을 한 명 선정해 선물 사러 갈 짝을 정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원하는 짝이 아니라며 섭섭함을 표출하는 아이들이 속출하는 상황이 발생했지만 이내 꼬마선생이 내린 결정을 존중해주기로 했고, 이는 서로를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공감지수 개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또한 친구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인기쟁이 카를라부터 뽑기 홀릭에 빠져버린 재간둥이 멜트, 양보 천사 릴리앤과 춤신춤왕 레오, 순수 귀요미 빛나 등 엉뚱 발랄한 아이들의 매력은 자동 엄마 미소를 일으켰다. 특히 게임에 져서 시무룩한 친구를 위해 기꺼이 양보한 쿠퍼와 레오의 모습은 훈훈함을 선사,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확인 할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

그런가 하면 환영파티의 하이라이트 선물 증정식에서는 아이들의 투철한 '기브 앤 테이크' 정신이 대폭소를 일으키기도 했다. 마음에 맞는 친구와 은밀하게 담합(?)을 하는 선물 품앗이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상황을 만든 것. 결국 8명의 아이들 모두 사이좋게 선물을 나눠 갖는 행복한 결말로 첫 환영 파티를 마무리 했다.

이렇듯 '유아더월드'는 8명의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환영파티를 통해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는 유쾌한 하루를 보여줬다.

'유아더월드'는 오는 24일 오후 9시 40분에 2회가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유아더월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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