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in 캐릭터] '블랙독' 허태희 "최대한 심플하게, 현실적인 선생님룩으로"
입력 2020. 01.09. 12:09:27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허태희가 '블랙독' 하수현 역 패션 스타일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허태희는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더셀럽 사옥에서 인터뷰를 진행,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극본 박주연, 연출 황준혁)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허태희는 '블랙독'에서 3학년 부 국어 선생님 하수현 역을 맡았다. 하수현은 3학년 부장 송영태(박지환)의 왼팔 같은 존재. 이상보다는 현실을 따르는 편이며 교내 라인을 잘 타, 자신도 관리 직급이 되기를 꿈꾼다.



이날 허태희는 하수현 캐릭터의 스타일링에 대해 "패션도 너무 화려하지 않게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진짜 선생님들처럼 최대한 평범하게 보이려고 했다. 심플한 스타일링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로 니트나 셔츠 위주로 입었다. 3~4벌 정도 번갈아가면서 입었다. 5~6회까지는 흰 셔츠만 착용하기도 했다. 거의 비슷비슷한 느낌으로 착용했다"고 설명했다.

헤어, 메이크업도 최대한 자제했다고. 허태희는 "감독님께서 현실적인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셨다. 메이크업도 최대한 하지 말라고 하시더라. 헤어도 마찬가지다. 이번 작품을 하면서 처음으로 헤어샵에 가지 않았다. 현장에서 간단하게 정리만 했다"고 덧붙였다.

'블랙독'은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 고하늘(서현진)이 우리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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