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모 母 “장지연에게 ‘시어머니 닮아가는 며느리 되라’라고 해”
입력 2019. 12.08. 21:18:17
[더셀럽 전예슬 기자] ‘미우새’ 이선미 여사가 가수 김건모와 그의 신부 장지연의 결혼을 언급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건모, 장지연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졌다.

이날 신동엽이 이선미 여사를 향해 김건모의 결혼을 두고 감쪽같이 속였다고 하자 서장훈은 “혼인신고 언제 한 거냐”라고 물었다.

이선미 여사는 “상견례를 10월 27일에 했다. 사돈 되는 분이 목사분이지 않나. 이튿날 월요일에 혼인신고를 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결혼을 한 다음 혼인신고 1년 정도 안 한다. 저는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게 어떤 사람들은 1년 동안 살기 전에 서로 안 맞아서 이혼할 수 있으니까 서류상으로도 깨끗하게 하자고 한다”라고 놀라워 했다.

그러면서 신동엽은 이선미 여사와 장지연이 묘하게 닮았다고 덧붙였다. 이선미 여사는 “(장지연을) 딱 보는 순간 나 아니면 저 사람을 케어 할 사람은 없을 거 같았다. 대단한 용기다”라고 전했다.

김건모가 결혼한다고 장지연을 데리고 왔을 때 느낌을 묻자 이 여사는 “그냥 나는 짐을 많이 던 것 같았다. 첫 마디로 ‘나를, 시어머니를 닮아가는 며느리가 되라’라고 했다. 그렇지 않고는 이 집안에서 네가 견뎌내지 못한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우새’ 측은 이날 김건모의 출연 내용을 예정대로 방송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강용석은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김건모가 성폭행 의혹에 갑작스럽게 휘말리자 ‘미우새’ 제작진은 방송 여부를 두고 고민했으나 편집, 결방이 아닌 방송을 그대로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미우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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