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위클리①] 故차인하 5일 비공개 발인→양다일 음원 사재기 의혹→'우울증' 고백 강다니엘 활동중단
입력 2019. 12.06. 11:47:53
[더셀럽 신아람 기자] 12월 첫째 주도 각종 이슈들이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다.

◆ 모모랜드 연우·태하 탈퇴 '6인조 재편'

그룹 모모랜드 태하, 연우가 탈퇴했다.

지난달 30일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모모랜드 멤버 태하와 연우가 팀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태하와 연우는 오랜 시간 본인들의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고, 이러한 고민과 관련해 소속사와 많은 대화를 나눴다"라며 "태하는 전속계약 해지와 함께 새로운 곳에서 시작한다. 연우는 소속 배우로서의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모모랜드는 6인조로 재편될 예정이다.

같은 날 태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모랜드 한 멤버로 너무 만은 사랑을 받았다"며 "감사함을 잊지 않고 새 출발 해서 더 예쁘고 좋은 모습으로 그리고 또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 '집단 성폭행' 혐의 정준영 최종훈, 1심 징역 불복해 항소

성범죄, 성관계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정준영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지난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준영 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9부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함께 기소된 최종훈, 클럽 버닝썬 MD 김모씨 등은 이미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앞서 1심에서 재판부는 "호기심 혹은 장난으로 보기엔 범행이 너무 중대하고 심각해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라며 이들을 유죄로 인정하며 각각 징역 6년, 5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실형을 선고받은 두 사람은 눈물을 보였다.

정준영은 지난 2015년 몰래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 사진 등을 단체 대화방을 통해 11차례 지인들에게 공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최종훈과 함께 지난 2016년 1월 강원 홍천, 같은 해 3월 대구에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도 받는다.

◆ 아이유·겨울왕국 제친 양다일·김나영, 응원 사재기 의혹에 강력 부인

가수 양다일 김나영이 사재기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일 김나영 양다일은 듀엣 싱글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을 발매했다. 발매 이후 2일 0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아이유 신곡 'Bluming' 영화 '겨울왕국2' OST 'Into the Unknown'을 제친 기록으로 음원 사재기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불거지자 양다일 소속사 라이머는 "브랜뉴뮤직은 절대 떳떳하지 못한 행위를 하지 않는다. 오랜 시간 천천히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온 다일이와 그 시간 동안 함께 고생해준 전 브랜뉴뮤직 스텝들의 노고를 훼손하는 언행은 앞서 공지했듯 더 이상 용납하지 않고 선처 없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강력 부인했다.

김나영 소속사 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김나영은 2012년 `홀로`로 데뷔 이후, 오로지 대중들에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8년이란 시간 동안 음악만을 바라보며 천천히 또 꾸준히 달려왔다"며 "그 노력을 알아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분들에게 부끄럽거나 떳떳하지 못한 행위를 한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할 일"라고 주장하며 강경대응할 것을 밝혔다.

◆ 차인하, 향년 27세 사망…5일 비공개 발인

배우 차인하가 향년 27세, 세상을 떠났다.

지난 3일 경찰에 따르면 차인하는 이날 오후 자택에서 숨진 상태로 매니저에 의해 발견됐다.

그는 사망 소식이 전해지기 하루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감기 조심"이라는 근황을 전했기에 그의 비보는 더욱 충격을 안겼다.

이에 그의 유작이 된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은 "정상적으로 방송이 이뤄지길 바라는 유가족 뜻을 존중해 별도의 편집 없이 예정대로 드라마를 방송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차인하 비보에 연예계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차인하 사망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으며 지난 5일 발인식이 비공개로 치뤄졌다.

◆강다니엘, 우울증·공황장애로 잠정 활동중단

가수 강다니엘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지난 4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다니엘이 잦은 건강 악화와 불안 증세에 시달려 올 상반기 병원을 찾았고 우울증 및 공황 장애 진단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더욱 극심한 불안 증세를 호소했다"며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앞서 강다니엘은 3일 자신의 팬카페에 "너무 힘들어요. 누가 좀 살려줬으면 좋겠다"라며 악플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소속사 분쟁 끝에 지난달 25일 새 디지털 싱글 '터칭'으로 컴백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던 강다니엘의 활동 중단 소식에 강다니엘을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 티브이데일리 DB,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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