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신정지선 탈선사고로 운행 지연…현재는 정상 운행
입력 2019. 12.06. 09:34:50
[더셀럽 김희서 기자] 6일 오전 차량기지 내 탈선사고로 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신도림~까치산)이 구간 운행이 지연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오전6시께 이 구간 운행을 일부 재개했으나 평소보다 열차 수가 줄어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해당 사고는 이날 오전 2시 10분께 2호선 신정차량기지 내에서 운행하던 특수차가 제동이 안되면서 출고선 차단막과 부딪혀 탈선하며 발생했다.

이로 인해 2호선 신정지선 역인 신도림, 도림천, 양천구청, 신정네거리, 까치산 역 등 5개 역이 영향을 받았다. 특히 평소 3대로 운행되던 열차가 2대로 투입돼 출근길 승객들이 불편함을 겪었다.

이에 공사는 해당 노선 승객을 위한 대체운행수단으로 버스 1대와 승합차 3대를 긴급 투입시켰다.

이후 사고가 발생한 신정지선은 오전 7시 46분께 복구를 완료해 약 2시간가량 지연됐던 열차 운행이 정상화됐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사고로 인해 신정지선 이용에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조사를 통해 사고 원인을 밝혀내 동일한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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