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줘’ 김승우 감독 “신안 염전노예 사건 유사? 모티브 NO”
입력 2019. 11.19. 16:34:18
[더셀럽 김지영 기자] 김승우 감독이 영화 ‘나를 찾아줘’를 오랜 기간 준비했다며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두지 않았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나를 찾아줘’(감독 김승우)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

영화의 전체 배경은 2014년 신안군 염전노예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 이에 김승우 감독은 “선 시나리오는 2008년도에 작업을 했다. 12년 정도 준비하면서 작업하고 있었고 그 와중에 신안 섬노예가 공론화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보편성 안에서 그리려고 했다. 특정한 지역을 정하지도 않았고 대도시 안에서도 각자의 공간에서 섬이 있다고 생각했다”며 “전혀 모티브를 얻거나 사회적 이슈를 가지고 만든 작품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나를 찾아줘’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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