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 시즌2 12월 공개…‘반지의 제왕’·‘왕좌의 게임’ 잇는 세계관
입력 2019. 11.19. 10:00:32
[더셀럽 전예슬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위쳐’의 시즌2가 공개된다.

엘프, 인간, 그리고 괴물이 함께 사는 암흑의 시대를 배경으로 냉혹한 위쳐게롤트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왕족시리 그리고 마법사 예니퍼가 거대한 재앙과 맞닥뜨리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위쳐’가 오는 12월 새로운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시작을 알린다.

안제이사프콥스키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오리지널 시리즈 ‘위쳐’는 선과악의 경계가 불분명한 암흑의 시대를 살아가는 괴물사냥꾼 ‘위쳐’ 게롤트가 겪는 장대한 서사를 담았다. 괴물을 잡기 위해 괴물이 될 수밖에 없었던 게롤트의 인간적인 고뇌와 괴물사냥꾼 ‘위쳐’를 중심으로 지금껏 접한 적 없던 신선한 세계관을 담아낸다.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놀라운 싱크로라는 폭발적 반응을 얻은 게 롤트 역의 헨리카빌은 강하고 뛰어난 신체적 능력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괴물사냥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슈퍼맨을 뛰어 넘을 레전드 캐릭터를 탄생 시킬 예정이다.

오랜만에 나온 판타지 대작 시리즈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위쳐’ 이전에도 사랑받는 판타지블록 버스터들이 있었다. 먼저 세계 영화사에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던 ‘반지의 제왕’은 현대 판타지 문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J.R. 톨킨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피터잭슨감독이 연출한 3부작영화다. 마법사, 인간, 오크, 엘프, 호빗 등 다양한 종족이 살고 있는 ‘중간계’에서 악의군주 사우론의 절대반지를 파괴하기 위해 모르도르로 떠나는 반지원정대의 여정을 다뤘다.

‘왕자의 게임’은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 이어 가장 크게 히트한 판타지 대작으로 조지 R.R. 마틴의 ‘얼음과 불의 노래’가 원작이다. 허구의 세계인 웨스테로스 대륙의 7개 국가와 칠왕국의 통치권, 철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거대한 전쟁을 그려내 이 시리즈는 지난 5월 시즌 8로 완결됐다.

‘위쳐’는 오는 12월 2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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