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이향수, ‘아침마당’서 추가열 ‘소풍같은 인생’ 부른 이유
입력 2019. 11.13. 10:20:53
[더셀럽 이원선 기자] 한국 프로복싱연맹 KPBF 회장이자 가수 이향수가 선배 추가열 덕에 가수 활동하는데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더셀럽 사옥에서 한국 프로복싱연맹 KPBF 회장이자 가수로 활동 영역을 넓힌 이향수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향수는 자신이 살아온 지난날을 회상하며 가수 이향수로 무대에 서게 된 계기를 전했다.

어릴 때부터 노래와 봉사를 좋아했다는 이향수는 주변 지인들의 도움으로 음반 작업을 하게 됐고 녹음까지 하게 됐다고 했다. 특히 자신이 암흑의 세계에도 들어가 본적이 있다고 말하면서도 노래에 대한 열망이 강해지고 무대에 대한 욕심이 생기며 소위 ‘딴따라’라고 불렀던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

이향수에게 추가열은 가수 인생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은인이었다. 그는 “지인 소개로 가열이 형님을 알게 됐다. 스타는, 스타로서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이 가열이 형과 잘 맞았던 것 같다”라고 첫 만남을 회상하며 “함께 해외 여행을 가거나, 종종 낚시도 하며 소소하게 놀러다니곤 한다”라고 추가열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특히 이향수는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이 잘 맞는 것 같다”라는 말을 덧붙이며 웃어 보였다.

지난해 ‘단심가’를 발매한 이향수는 최근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는 “‘매사 긍정으로 승리하라’라는 생각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많은 것에 대해 한탄하는 인생일지라고 즐거운 마음으로 인생을 산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추가열 형님의 ‘소풍같은 인생’을 선택해 노래를 부르게 됐다”라고 방송에서 추가열의 ‘소풍같은 인생’ 무대를 선보이게 된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했다.

방송 출연 후 바로 만난 이향수에겐 주변 지인들의 안부 문자가 줄을 잇기도 했다. 그는 “오늘 방송과 인터뷰를 위해 집에서 어머니와 함께 차를 타고 올라오게 됐는데, 긴 시간동안 쉬지 않고 노래를 부르며 왔다. 어머니께서는 계속 박수를 치시며 응원해주셨다.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고 함께 즐기는 이런 순간들이 바로 행복이라고 생각한다”며 최근 노래를 하며 느끼고 있는 매 순간에 따른 행복에 대해 말했다.

[더셀럽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인터뷰 최신기사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