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팬들이 불러주어 비로소 완성된 '콜 마이 네임' [인터뷰]
입력 2019. 11.08. 13:14:26
[더셀럽 심솔아 기자] 갓세븐(GOT7)이 새로운 콘셉트로 팬들 앞에 나섰다. 새 앨범 '콜 마이 네임'(Call My Name)은 그동안 갓세븐이 하지않았던, 그리고 오롯이 팬을 위해 준비한 이야기다.

갓세븐의 새 앨범 'Call My Name'은 지난 5월 발매한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 이후 6개월만의 신작이다.

새 앨범은 이름 명 ‘名’이 담고 있는 의미를 노래한다. 타이틀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은 '어둠에 갇힌 나의 이름을 불러준 네가 내 존재의 이유가 됐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이는 팬들이 응원해 의미를 갖게 된 갓세븐의 존재 이유와도 일맥상통한다.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갓세븐은 "지금까지 했던 갓세븐이 건강한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차분함을 가진 섹시함으로 컴백했다. 새로운 콘셉트라 기대가 된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다음은 갓세븐과의 일문일답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새 콘셉트다.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는

진영 : 섹시하면 저희 팀에선 잭슨과 JB다. 제일 섹시한 멤버라서 그렇다. 이유를 들기보다는 표면적으로 느껴지는 것이 그렇다.

잭슨 : 나다. 섹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다이어트도 하고 그렇다.

뱀뱀 : 진영이형이다. 안무 스타일이 진영이형이 잘 소화하는 스타일이다.

유겸 : 진영이형이다.

재범 : 영재가 아닌가 생각한다. 다이어트를 많이 해서 이번 콘셉트랑 많이 어울리는 것 같다. 많이 샤프해졌다. 좋은 모습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영재 : 전체적으로 다 섹시한 것 같다. 파트마다 각자의 파트에 맞게 살린 것 같다.

마크 : 각자의 섹시함이 있다.

▶이번 앨범의 키워드를 이름으로 정한 이유는

JB : 갓세븐이라는 팀명을 불러주실 때 많이 힘을 얻는 것 같다. 팬분들도 그렇고 갓세븐이라고 응원해주시는데 그걸 강조하고 싶어서 그렇게 정했다. 다른 곡도 있었다. 충분히 파워풀하거나 그런 곡도 있는데 저희가 봤을 때는 스스로 일곱명이 섹시하면서도 와일드한 건 안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시크한 쪽이 어울릴 것 같아서 이런 콘셉트로 정해봤다.

▶모든 곡이 팬들을 위한 곡인가

JB : 전체적으로 그렇지는 않다. 타이틀곡이 팬들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렇다. 전체적인 흐름에서는 그렇지 않은 곡도 있다. 이 앨범이 팬들을 위한 것이기는 하다.

▶타이틀곡 사운드가 미니멀해진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방향일까

JB : 다음 행보까지 생각한 것은 아니다. 이번 거를 통해서 다음을 봐야할 것 같다. 이 노래를 어떻게 생각해주시는지 보고 다음이 결정될 것 같다. 이번에는 이번 앨범만 보고 했다.



▶타이틀곡 외에 다른 곡을 추천한다면

진영 : 'thursday'가 기존에 저희가 했던 밝은 에너제틱한 노래다. 갓세븐이 무대에서 이 노래를 했을 때 제미있게 잘 놀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하고 가사도 재미있다.

뱀뱀 : 'Crash & Burn'이라는 곡이 있는데 공연할 때 좋아하는 곡인 '하드캐리'처럼 퍼포먼스 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파워풀한 곡이다. 아마 다음 투어에 이 곡을 무대에서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

유겸 : 'pray'라는 곡은 JB 형이 만든 곡인데 가사가 귀에 박혀서 좋아한다.

▶6개월만의 컴백이다. 그동안의 투어는 어땠나

마크 : 콘서트 콘셉트가 어두웠다가 밝아지는 컨셉이다. 저희는 여러분덕에 얼마나 걸리든 앞길이 밝다고 이야기하는데 팬분들이 정말 고맙다. 그런 장면들이 기억이 남는다.

진영 : 마드리드에서 저희끼리 리얼리티를 찍는게 있었다. 우리가 가끔와서 조금씩 느끼는 거지만 케이팝 시장도 커졌고 멀리서도 와주시는게 정말 고마웠다.

▶JYP 박진영 피디와 함께 작업한 소감은 어떤 코멘트를 해줬나

유겸 : 곧 박진영 피디님 컴백하시는데 인사를 드리러 갔더니 이번에 곡이 가장 마음에 드신다고 하더라.

JB : 섹시함에 대한 코멘트는 없다. 후배들에게 더 존경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하는데 이번에는 조금 더 아쉬웠던 것 같다고 하셔서 더 열심히 연습했다.

▶순위나 앨범판매량 등 성적에 대한 목표는

유겸 : 순위보다는 더 열심히하자는 생각하고 있다.

JB : 앨범에 대한 만족도가 중요하다. 앨범을 가진 사람들의 만족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신경은 쓰지만 연연하고 그러지는 않는다.

▶갓세븐만이 가지고 싶은 타이틀이 있다면

유겸 :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듣고 싶은 말은 무대를 잘한다는 말이다. 그런 아티스트가 되는게 목표다. 누군가의 롤모델이 된다는게 가장 큰 것 같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뭉클하고 기분도 좋을 거 같다.

JB : 저희 무대를 보면서 감탄하시면 그거로도 충분하다.

▶어떤 활동이 되었으면 하나

유겸 : 팬분들이 저희에게 항상 위로해드리고 싶은 분들인데 이번 곡을 듣고 팬분들도 위로받고 힘이 되시면 좋겠다.

JB : 저희가 얼마나 팬분들의 사랑에 대해 감사하고 있는지를 느껴주시면 좋겠다.

[더셀럽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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