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측 "김수미 아들과 열애 맞다, 최근 교제 시작"[공식]

입력 2019. 10.23. 16:47:19

[더셀럽 박수정 기자]배우 서효림(35)이 김수미의 아들(44)과 열애중이다.

23일 서효림 소속사 마자끄 측은 더셀럽에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이 교제중인 것이 맞다. 2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다.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서효림과 김수미는 현재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동반 출연 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수미와는 별개로 두 사람은 이미 친분이 있었던 사이였다는 전언이다.

서효림은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다. 이후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김비서가 왜 그럴까', '비켜라 운명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더셀럽 박수정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